후생노동성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일본의 노숙자 인구는 2,820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2575명, 여성 172명, 그 외 73명이었다. 노숙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오사카부, 2위는 도쿄도였다.
국가는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특별조치법이라는 법을 제정해 노숙인들에게 안정된 직업 확보, 직업능력 훈련 등을 실시해 왔는데, 그 효과가 나타난 결과다. 한편, 2003년도 조사에서 노숙자 수는 약 2만 5000명이었다. 일본 헌법은 전 국민에게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을 영위할 권리'를 규정하고 있는데, 질병이나 실직으로 일할 수 없게 된 사람들을 위해 '생활보호'라는 제도도 있다. 생활보호 수급자에게는 월 11만 엔 정도의 보호비가 지급되며, 의료비도 무료다.
Japanese (日本語)
日本のホームレス人口が過去最小に
厚生労働省が先日発表したデータによると、現在日本のホームレスの人口は2,820人で、過去最小だった。男女別の内訳では男性が2575人、女性が172人、それ以外が73人であった。ホームレスが最も多かったのは大阪府で、第2位が東京都だった。国はホームレスの自立を支援するため特別措置法と呼ばれる法律を2002年から制定しており、ホームレスの人々に対して安定した職業の確保、職業能力の訓練などを実施してきたが、その効果が現れた結果となった。なお、2003年度の調査ではホームレスの数は約2万5000人だった。日本国憲法では「健康で文化的な最低限度の生活を営む権利」を全国民に定めているが、病気や失業で働けなくなった人のために「生活保護」という制度もある。生活保護受給者には月11万円程度の保護費が支給され、医療費も無料になる。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For more accurate information, please click here to view the original. (The original text is in American English and Japanese.) If there are any errors, please comment below.